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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클리닉

수분독소

수분 독소

우리 인체는 2/3정도가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체구성성분 중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분이 정체되어 순환하지 못하고 쌓인 수분이 많아지면 수분독소가 됩니다.

또한 이렇게 정체된 수분은 체열에 의해 끈적끈적한 담(痰)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10병(病)9담(痰)이라 했습니다. 모든 병의 90%는 담(痰)때문에 발생합니다.
수분독소를 잘 관리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의 90%를 예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수분독소를 제거해주어야 신선한 수분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임상에 의하면 비만으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30~40%는 살이 찐 것이 아니고 수분독소에 의한 부종과 담(痰)인 경우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손과 얼굴이 붓고,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붓는 경우도 모두 수분 독소에 의한 것입니다. 오도재내공신공한의원의 오랜 경험이 쌓인 치료법과 처방들은 이 수분독소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을 치료, 예방할 수 있습니다.